점심먹고  지나가는  길이라시면서  세분의  남자분들이  기념관을  방문하셨어요.....
  40대후반 
쯤의  그분들을  보니  87년 민주항쟁때의  넥타이부대가  떠오르더군요...
  그 시대의 
기억을  공유한  우리  세대라  처음  보는  사이지만  한열이 
사진을  보며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때엔  한열이는  대학생  그분들은  갓   
사회에  진출한
  직장인들이셨겠죠.......노무현대통령님이  남기신  글귀를  보며  참으로  아까운  분이
  일찍  가셨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하셨습니다....하늘은  아까운  사람들을  빨리  데려가시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