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둔 히아신스의 꽂이 너무 많이 피어 똑바로 서지를 못합니다. 뿌리를 물병이 아니라 땅에 내렸다면 똑바로 섰을까요? 자연 상태에서 이렇게 된 걸까요, 사람들이 더 많은 꽃을 보자고 어떤 영향을 끼친 걸까요? 꽃대를 받쳐주는 달력에 있는 신영복 선생님의 글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공부는 뿌리에 힘쓰는 것입니다. 잎 꽃 열매는 그 다음입니다. 쇠귀 사진은 아래 클릭해서 보세요.^^ http://www.facebook.com/index.php?stype=lo&lh=Ac8sD0DEX5GqvXeT#!/photo.php?fbid=453776294702308&set=a.124466274299980.32424.100002098236701&type=1&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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