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12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 이한열기념관 재개관 행사,
7시 30분에 있었던 한열동산의 추모제까지 여러 언론에서 취재해 주셨습니다.
취재해 주신 기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사들을 다 올리지는 못하고요. 사진들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추모기획단장 김성순(오른쪽)과 총학생회장 김한솔(왼쪽)
올해는 영정 사진을 꽃으로 정성스럽게 장식했네요~
백양로 공사로 인해 도서관 앞 민주광장에서 추모제를 하지 못하고, 백양로 이한열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던 백양로 3거리에서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사실 이 두 분은 개관 공연으로 살풀이 춤을 연습하고 있던 중 관람객인 냥 포즈를 취한 것입니다.
감동적인 공연을 해 주신 두 분 정말 수고하셨어요~
임경섭 작가의 작품 "열사에서 일꾼으로" 입니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이 전시된 4층 상설 전시실입니다.
열사가 쓰던 책상 그대로 연출해 보았습니다.
수장고 개막식입니다. 수장고 문 위에는 유품보존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의 이름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이름을 확인해 보세요~ 왼쪽부터 강영민 작가, 전태삼님, 김학민 이사장님, 배은심 어머님, 목수 김지원님입니다. 열사의 유품을 보관하는 수장고 안은 언제나 시원하고 뽀송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파헤져친 이한열 동산에서 진행된 추모의 밤 행사입니다.
연세대 동문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취재해 주신 기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