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0주기를 맞는 제주 4.3항쟁에 이한열기념관이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민예총 주관 <잠들지않는 남도>공동전시로 참여합니다. 서울 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3월 30일부터 4월 한달간 진행됩니다.

 

"바람 불어 설운"이란 부제로 제주민초들의 아픔을 신화적 접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제주작가 다섯분의 여섯작품이 전시되고 4월 26일 오후 6시 '국가권력에 의한 사회적고통인식과 극복'이란 주제로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2월에 진행된 공동전시 제주워크숍 모습입니다.

 

 

 

제주 민예총 사무실에서 열회의 중~

 

 

제주 4.3 항쟁 기념관

이름을 찾지 못한 4.3 백비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진 위령관 

 

제주 북촌 4.3 기념관

부영심 현지 문화해설사의 생생한 증언을 전해 들으며...